문유지족자( 蚊有知足者 ).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 제(齊) 나라 환공의 고사로, 공의 피를 빨지 않고 그대로 물러가는 예(禮)를 아는 모기와 공의 피를 빨고는 곧 물러가는 만족을 아는 모기가 있었다고 하는 고사. -잡편 나는 글씨를 잘 쓰고자 하는 생각은 없다. 단지 글씨를 쓰는 것이 학문이라 믿고 쓰고 있을 뿐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소학 오늘의 영단어 - flood : 홍수수면 리듬과 자연 리듬이 서로 다를 때는 신경과민, 만성피로, 불안장애, 위장병, 고혈압, 당뇨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그 외에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 사고력이나 판단력까지 크게 떨어져 사고도 자주 일으킬 수 있다. -오갑섭 교수(정신과 수면의학) 수면을 통해 불필요한 정보들이 모두 제거되고, 유익한 정보만 남게 된다. -프랜시스 크릭(노벨상 수상자) 돌부리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함부로 성을 내면 자기에게만 해가 돌아온다는 말. 만남에서는 ‘대화’가 가장 결정적인 요소이다. -김상민 오늘의 영단어 - outmoded : 구식의, 낡은오늘의 영단어 - confiscation : 몰수, 압류, 징발군자는 사는 곳은 반드시 좋은 환경을 택하고 교유(交遊)하는 사람은 반드시 학덕이 있는 사람을 택해야 한다. 사람은 환경과 교유 관계에 의해 그 성격, 수양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순자